격에 맞지 아니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오뉴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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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 다리에 빠진다

(2) 여럿이 가는 데 섞이면 병든 다리도 끌려 간다

(3) 흉이 없으면 며느리 다리가 희단다

(4) 오뉴월 두룽다리

(5) 꼴에 수캐라고 다리 들고 오줌 눈다

(6) 모전 다리 다모의 겨드랑이

(7) 잠결에 남의 다리 긁는다

(8) 남의 다리 긁는다

(9) 금년 새 다리가 명년 소 다리보다 낫다

(10) 네 다리 빼라 내 다리 박자

물이 언 다리 밑에 빠지더라도 크게 위험하지는 아니하다는 데서, 어쩌다 실수를 하였으나 과히 큰 손해를 보게 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관련 속담 1번째

여러 사람이 권하면 어쩔 수 없이 따라 행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관련 속담 2번째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공연히 생트집을 잡는다는 뜻으로, 말도 되지 아니하는 생트집을 잡아서 남을 흉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관련 속담 3번째

제철이 지나 쓸데없고,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관련 속담 4번째

되지 못한 자가 나서서 젠체하고 수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관련 속담 5번째

모전이 있었던 서울 무교동 초입에서 차를 팔던 다모의 저고리가 짧았다는 데서, 감질나게 하는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관련 속담 6번째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관련 속담 7번째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관련 속담 8번째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는 큰 것보다는 비록 적지만 당장 눈앞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더 이롭다는 말.

다리 관련 속담 9번째

사람들이 꽉 들어찬 곳을 염치없이 비집고 들어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관련 속담 10번째

오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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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뉴월 겻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

(2)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3) 여자의 악담에는 오뉴월에도 서리가 온다

(4)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만 여긴다

(5)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걸린다

(6) 오뉴월 감주 맛 변하듯

(7) 오뉴월 개 가죽 문인가

(8) 오뉴월 닭이 여북해서 지붕을 허비랴

(9) 오뉴월 더위에는 염소 뿔이 물러 빠진다

(10) 오뉴월 두룽다리

당장에 쓸데없거나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것도 막상 없어진 뒤에는 아쉽게 생각된다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1번째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2번째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3번째

추위가 닥쳐왔는데도 솔잎이 새파라니까 더운 여름철로만 여긴다는 뜻으로, 근심 걱정이 쌓여 있는데 그런 줄은 모르고 작은 일 하나 되어 가는 것만 좋아함을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4번째

여름에 감기 앓는 사람을 변변치 못한 사람이라고 놀림조로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5번째

매우 빨리 변하여 못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6번째

한여름 개 가죽으로 만든 문이 있는 방처럼 더운 줄 아느냐는 뜻으로, 추운 날 드나들면서 문을 열어 놓고 다니는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7번째

낟알이 귀한 여름에 배곯은 닭이 모이를 찾으러 지붕을 허비러 올라간다는 뜻으로, 아쉬운 때에 행여나 하고 무엇을 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8번째

음력 오뉴월 더위가 어찌나 심한지 단단한 염소[암소] 뿔이 물렁물렁하여져 빠질 지경이라는 뜻으로, 오뉴월이 가장 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9번째

제철이 지나 쓸데없고,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10번째